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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적응력
게시물ID : freeboard_2006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개발자
추천 : 2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5/09 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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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식물의 적응력


무의식 이론에 따르면, 식물은 고정된 행동만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뇌라는 기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식물도 환경에 적응하는 예가 있습니다.


고사성어 "남쪽의 귤을 북쪽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사성어에서는 환경에 따라서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고사성어의 사실 여부를 가려야하지만, 왕에게 한 말이기 때문에 사실이라고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 산책길에 나무뿌리가 줄기로 변한 것을 보았습니다.

나무 줄기의 두께로 보아서는 오래된 나무입니다.

나무아래를 보면 과거에는 뿌리였던 부분이 땅위로 돌출되어 있었습니다.

돌출된 곳의 줄기에서 나오는 나무가지가 있고, 잎사귀 까지 달렸습니다.

정리하면, 과거의 뿌리였으나 현재는 줄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식물은 동물과 달리 뇌라는 기관이 없습니다.

식물의 일부를 잘라내어서 독립된 개체로 살리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능합니다.

동물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본능에 따라서 고정된 방식으로 움직이는 것은 식물이라고 봅니다.

동물은 배우고 학습하고 자기들만은 생활양식(문화)을 가지기도 합니다.

동물은 변화를 하며, 이것은 담당하는 기관은 뇌입니다.


아래와 같이 정리하려고 합니다.

"식물은 주어진 온도나 빛 등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서 적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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