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퇴근길에 큰 사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8차선 도로로 많은 차들이 지나가죠
거기에는 횡단보도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저도 참 많은 횡단보도를 다녀 봤다고 느끼는데요.
유독 거기는 보행자 신호가 켜져 있어도, 차들이 우회전을 하기 위하여 지나갑니다.
앞에 차가 정지되어 있는데도, 빵빵거려서 기필코 지나들 갑니다.
물론 안그런 분들도 있긴 하지만, 하루에 촐근1번, 퇴근 1번씩 지나가는데
거의 차량이 보행자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그것도 슬슬슬 지나가는게 아니라, 속도도 있으면서요.
그래서, 저는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가서 앞, 뒤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찍어
신고합니다.
매일 하는건 아니지만 너무하다라고 생각되는 차량이 보이면 빨리 찍어요.
와이프나 친구들이 그건 좀 심하지 않냐 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