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사진도 있는데
너무 꾀죄죄하고 마른 모습이라 ㅠㅠ
어제 집에갔더니 폭풍애교를 보여주고는
임시로 마련한 자리에 적응해서 잘 자네요 ㅎㅎ
첫날 둘째날은 웅크려서 자더니
어제는 쭉 늘어져서 자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
밥먹을 먹는 량을 보니
돼랑이의 기질이 보이는거 같아서 조금 걱정스럽공..
이름은..
남친이 반드시 이 이름으로 해야된다고..
개냥이라고 지었습니다.............냥이 라고 부르는중 ㅎㅎ
(덧- 코숏 종류보면 치즈라던가 고등어, 턱시도 등등 많은데
이 아이는 대체 뭘까요?...짜피 똥냥이겟지만 궁금하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