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도 가슴 서늘한 미친 짓
내가 그랬습니다.
사람없는 수리 조선소에서 홀로 낚시하고 돌아와
다음날 동호회 동생에게 돌아 나올때 좀 무섭더라 했더니
동생 말이 "와 형님 거길 혼자 가셨어요? 개 없었어요?
경비는 없는 대신 커다란 경비견 두마리가 둘아 다니던데
엊그제 인식 형님이랑 나랑 갔다가 개보고 무서워 다신 안가기로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