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에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가 살았다. 하루는 일을 끝마친 난장이들이 집에 들어왔는대 백설공주가 샤워*-_-*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난장이들은 보려고 애를썻으나 창문이 사람눈높이에 맞춰있기때문에 볼수 없었다. 그래서 7명이 목마를 타니 맨위에 있는사람은 보이개 되었다. 맨 아래 난장이가 궁금해 물었다.
"보이냐?" 그러자 맨밑에서 2번째 난장이에게.. 2번째난장이는 3번째 난장이에게 전달했다. "보이냐? 보이냐?보이냐?보이냐?보이냐?" "보인다.보인다.보인다.보인다.보인다." 이렇게 대화를 주고받던 찰나 백설공주는 밖이 시끄러워짐을 알고 무엇이 있는지 보려 일어섰다. 그러자 맨 위 난장이가 말했다. "(일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