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과 의식의 초기값

인간의 뇌에 있는 데이터나 판단 알고리즘의 초기상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판단 알고리즘이 이미 있는 상태라는 것이 신기합니다.

표정이 판단, 아름다움의 판단등 명확하게 판단 알고리즘이 존재합니다.

의식의 초기값은 존재하지 않다고 봅니다.

근거로 늑대와 함께 자란 아이들에 대해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의식은 무의식의 결과를 무시하고 자신의 결정을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인간의 언어를 배우지 못하였기 때문에, 의식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다고 해석가능합니다.

여기서 의식이라는 것은 '이성'적이며 논리적인 생각입니다.

의식이 생기려면, 언어를 배워야합니다.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의식의 초기값이 형성될 것입니다.

사람에게서 배우는것 뿐아니라, 부족한 것은 무의식의 판단 결과를 가져오면 됩니다.

시스템 상으로 고민해보아도, 의식의 초기값은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그역할은 무의식에서 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의 초기값은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공통적인 생각들을 보면 명백합니다.

무엇이 아름다운 것인가에 대해서, 아직까지 인간은 명확하게 정의하자 못합니다.

아름다움을 정의한 황금비율이 있습니다.

1: 1.618이라는 비율입니다.

대략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 일뿐 입니다.

황비비율만 아름다운 것이냐는 질문에 'Yes'라고 답변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음악에서도 역사적으로 아름다움에 대해서 구체적인 정의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화성이나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정의는 항상 깨어졌습니다.

대략적인 설명은 가능했으나 완벽한 설명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현재의 사실입니다.

언어로 표현이 가능하느냐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1. 의식의 초기값은 존재하지 않는다.

2. 언어를 배우지 않으면, 논리적인 사고는 할 수가 없다.

3. 무의식의 초기값은 존재한다.

4. 무의식의 판단 알고리즘을 언어로 표현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