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음.. 안녕하세요..24년만에 오유를 탈출해볼려고 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00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입니다Ω
추천 : 3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31 23:28:45
전 24살인데요.
음..정말 착한 동갑여자를 알게되었어요!
얘기를 하다가 자기가 가정적이다 현모양처다 라길래
장난반 진심반 오 내 스타일이다!!
했더니
자길 꼬시래요..
그래서 꼬시면 넘어올꺼냐 해서
진심으로 다가와주면 못이기는척 넘어온다고 하길래...
음 장난은 아닌것 같지만.....
오랜기간 솔로생활을 청산하고 싶습니다..
고백은 많은 이론을 보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진심이라고
그렇게 해보라고 하는 글들 많이봤는데 솔직히 그렇게해서 차인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ㅎㅎ
이번에 정말 잘 해보고 싶은데..........
진지하게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그리고 제가 원래 장난끼가 많아서 마주보고 진지한얘기 하다보면 갑자기 웃음이 막나올때도 있고....
진지한얘긴 제 타입이 아니라서 하다보면 눈을 못 마주치거든요................
하..................이것저것 참 연애는 고민의생활이네요!!!


요점은 진지하게 고백할 멘트좀 알려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