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오지라퍼 입니다.

일본바다 회유성어종 드시지마세요.

저도 어무이가 주시는 일본과자 국내 고등어

마음이 좀 그래서 애들 안 먹이고 저만 먹었어요.

사람들은 원래 모든걸 잃을 뻔해야

바뀝니다.  안 그런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굳이 언급안해도 아시겠죠….

디시에서도 말했었지요. 전 제가 미워하는 사람이라도

안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전오염수 사건으로 우리 나라 앞날이 풍전등화입니다.

제가 원전사고 이후 했던 행동들은 녹색당 약간 기부

서명하기 주위에 당부 소금 주위분들 나눠드린게 다였죠.

저야 제 카르마때문에 사람들에게 좋은 걸 베풀고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철없는 20대때 다이어트 하고 연애하면 그만

나만 생각했죠.  내 불우한 가정환경…

신을 원망하고 살았던 내게.  지금 이 40대 중반은

과거의 저보다 낫고 솔직해졌습니다.

평생 욕들어먹고 사후 몇천년간 욕들어먹어도 좋아요.

한국이든 전세계 순수한 아이들에게 피해는 가지 말아야합니다.

전 어려운일을 겪은후 무신론에 가까운 불교신자였지만

신이란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제가 노인이 되어서도 이땅의 아이들 인종을 막론하고

볼 수 있었으면 공원에 가서 아이들 웃음 소리 부모의 웃음소리

듣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귀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잘 크길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