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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는 오묘한 구석이 있음..
게시물ID : diablo3_200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0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2 13:13:26
거의 5일동안 파밍함.. 둘다고대여야 하고 하나는 공력보호대 하나는 늪지대 바지..

정말 죽어라고 안나옴..

그래도 꾸역꾸역 저린손가락 주물러가며 파밍..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찬물한잔먹고 큐브런을 시작함..

그래서 마치고 제련할려고 보니 헐 늪지대를 뽀개버림..(━_┳)

부두로 잽싸게 교체 도박으로 늪지대를 뽑고 돌림 재료가 20개뿐이라 네번 안에 나와야 하는 데 캬 마지막에 고대가 뜸..

속피가 하급이었지만 그래도 떠준게 고마웁고 황송할 따름..

필요없는 주스탯지워버리고 레지로 변경 그리고 입고 다시 큐브런을 하는 데 캬~~ 돌때마다 체력깍이는게 눈에 보임..

뿌듯함..

다 돌고서 들고있던 공력 리포지함.. 캬캬.. 떳어요!!

그렇게 안되더니만 으흐흐..

근데 문제는 레지가 중구난방.. 단저 맞출려니 답이 안나올거 같은 예감..

근 일주일 안나오더니만 어떻게 반나절만에 뚝딱 나오는지 디아는 참 오묘함..

이제 부족의 칼을 주세요.. 그럼 투검악사에 도전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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