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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검사해도 구분 못한다
게시물ID : humorbest_200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89
조회수 : 170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30 23:43:32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30 23:13:50
http://tvnews.media.daum.net/cp/imbc/MBCnewsdesk/view.html?cateid=100040&cpid=98&newsid=20080530222012172&cp=imbc

30일자 뉴스데스크에서 방송을 한 것입니다.
3분짜리 동영상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 정부에서 또 다시 국민에게
사기를 쳤습니다.

내용을 잠시 요약하자면
정부에서 쇠고기 고시 발표를 하면서 국민을 상대로 '확실한 검역대책' 이 있다고
하였으나, 현실은 시궁창이네요.

소의 소장 끝에 '림프소절' 이라는 것이 있답니다. 이 림프소절에 광우병 위험물질이
집중이 되는데 정부가 주장하는 조직검사로는 광우병 위험물질이 제대로 제거 되었는
지 알 수 없답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쇠고기 검역을 책임지는 수의과학검역원을 찾아가니 검역책임자도
당황하면서 이 사실을 인정하였고, 조직검사를 해서 찾아낸다고 하더라도 미국에 현
실적으로 반송조치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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