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계속 볼테지만
입영을 앞둔 밤이라 그런지 새삼스레 이런 기분이 드네요
개처럼 끌려들어가느니 당당하게 들어가서 2년뒤 당당하게 전역하겠습니다.
내일 저와 함께 입대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