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나온 아이디어들이 2008년 당시 생각하기에 크게 불가능할것만도 아니었던게 이미 한참 오래 전부터 만들어진 컴퓨터 기술들이 기존 성능을 가진채로 소형화, 같은 크기로 두배의 성능. 이런식으로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었던데다 이미 핸드폰에는 인터넷 기능이 탑재된 상태였고 터치패널 및 넓은 디스플레이를 가진 소형화기기 등등이 이미 시장에 출시된 상태. 본문의 기기를 만들려고만 하면 못할것도 없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불가능한 기술이라고 여겼다는게 신기함.. (물론 저 포함임 ㅋㅋ 사실 상상도 못한..)
저 때 이미 아이팟 터치 2세대가 나왔을껄요? 이미 사파리와 mp3 mov등 동영상 재생 가능한 기기가 있었고(아이폰3gs 의 전신) 저도 당시 정전식 터치스크린 보고 와 씨 부드럽게 이게 되네 하면서 당시 일하던 서점 웹사이트를 모바일 버전으로 만들었는데 저걸 상상 못하는게 이상한걸 보니 아직 신문물을 받아드리기 어려웠나봅니다 ㅠㅠ
그러면서 삼성은 옴니아 만들고 열씸히 아이폰까기 바빴지.. 그 당시 렉은 처참한 수준이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