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뒤라기보간 옆이랄까요..? 
목과 어께가 연결되는 그 지점에 멍울이 있었는데
이게 약 오년에서 길게는 십년정도 있었어요.

크기는 완두콩보다 좀 작은 정도? 였는데
요근래 치과치료 이후에 확연히 조금 더 커지고
기분탓인지 누르면 아픈듯도 하고 그러네요.

원랜 통증도 없고 동글동글하니 딱 하나였는데
근래엔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총 두개고 하나는 완두콩만한것 
하나는 팥알보다 작은것 이렇게 두개 줄지어 만져지네요. 


설이라 문 연 병원도 없는걸로 아는데..
걱정이 되어서요. 
네이버에선 임파선염 아닌가 하던데
비슷한 증상 있으셨던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