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오늘 만든건 아니고 작년 아빠 생신때 만든거에요 ㅠㅠㅠ
겨울에 만들었던 거라서 수축현상도 안생기고 
생신케이크론 좀 성공한거같나요?

지금은 몸이 갑자기 아파서 저걸 다시 만들려니 한숨부터 나오네요
내가 저걸 언제 만들었었나"? 싶기도 하고..
최고의 효도는 자식이 건강한 거라던데  좀 생각이 많아 지네요 


나이 스물넷 먹고 생신 선물은  뽀뽀와 타르트로 떼웠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그때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