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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08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7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3/06/16 17:13:59
그래서 늘 빈혈 심각하긴해서
병원가면 늘 철분제 처방전 나와요
치킨, 생선 고기 다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먹고
전 거의 먹지않는다 한달에 손을 꼽을 만큼
입니다 전 사찰에서 쓸고 닦는 것도 적성에 맞아요
은사스님이 계셨다면 전 열심히 시봉했을겁니다
7살부터 할머니의 잘못된 아동학대로 인해
또 유전적 인자로 인해 조울러지만
저는 진짜 종교쪽에 있었다면
제 뜻을 이룰 확률은 더 높았다고 봐요 실제 사주도 스님에 맞다고 하네요
가스라이팅하는것 잔소리 하는것 안좋아합니다
어떤 심리학자분 말씀으로는 조울러는 비주장이다 라고 하시던데 맞습니다
나이트클럽가서 남자보다는 춤추면서 나는 절에 가고 싶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지요 제가 출가를 원한건
제가 왜 6살까지 집안의 귀염둥이였는데 7살부터 미운오리였나
카르마와 관계가 있나 나는 인내심이 부족해 기도도 어려운데
나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걸 고치고 싶고 침묵하고 싶다….
그런걸 마니 느꼈지요 이성에 대한 생각도
나보다 낫지만 너무 잘난 남자는 내가 맞추기 어렵다
라는 생각이 많았던 저였지요 그런데 이글의 결론은
내일 명륜진사나 갈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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