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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08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먹는돼지★
추천 : 5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6/19 11:02:14
내후년에 공부하러 대학원( 지옥갑니다. 디아블로말고..)
가는데.. 나이가 31에요 .
결혼 얘기가 너무 짜증나게 돌고도네요..
내 대가리 개쩌는 대가리라 좋은 일에 쓰고
평생 연구하고 공부하고 살겠다는데…
다들 인생의 종착역이 결혼 이신가요?
저는 아니라서요.
제 삶이 저한테는 정답인데 말이죠.
아 오지랖 진짜.. 역겹네요. 한 두번도 아니고..
대놓고 오지랖 역겹다고 말하니
결혼한 사람한테 열등감 있냐고 해서
(줘도 안가져 니남편…. 제발 방생하지마라)
걍 손절 했는데 딱히 상처도 받진 않았고
수다용 말고는 쓸모도 없는애라 아쉽진 않은데
되게 다들 남의일들에 관심 많은가봐요? 난
남이 뭘하든 알고싶지도 않은데.
자존심은 없어도 자존감은 센데 슬슬 인내심 한계네요
일 끝나고 술이나 사갈까봐요
낮술..호캉스 앞두고 기분 잡치
맥주는 역시 고기죠???
어제 고기 1키로 샀어요.
오늘 다 먹어버릴거에요.
기분 꿀꿀하니 꿀꿀 돼지 고기 들어갑니당~~
재미없는 개그를 치니 저는 대학원을 들어가야 할
운명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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