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강원랜드가 있는 그곳
강원랜드 주변에는 카지노로 전재산을 날린 도박꾼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있음
이사람들은 당장 끼니를 해결할 자금도 없기때문에 매주 3번씩 오는 무료식사에 의지할수밖에없음
2개씩 받아서 이틀을 버티고 살아가는 도박꾼들
얼마전에는 한사람이 근처에서 아사했음
그사람들중 한사람인 이호씨
경찰과 가수일을 했다고함
어느날 재미삼아 와본 카지노 바카라에서 1000만원을 따게된 이호씨
쥐꼬리만큼 받던 봉급쟁이가 한번에 1000만원을 딴 기적같은일
그것이 바로 바카라
바카라에 인생을 바치기로 마음먹은 이호씨
직장때문에 카지노에 몇번 못갔는데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융단폭격을 가하기로 마음먹은 이호씨
융단폭격
그리고 다날린 전재산
지금은 이도시락없이는 굶어죽어야하는 신세
자신의 신세가 안되서 눈물을 흘리는 이호씨
통장 잔고 58원
오래간만에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은 이호씨
딸이 오랜만에 용돈 30만원을 보냈다고함
그날은 그가 카지노에 가는 날이기때문
누구보다도 활기차게 카지노로 향하는 이호씨
카지노 바카라
딸거라고 자신감 넘치는 이호씨
게임이 시작되고
돈을 잃기시작하자 표정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