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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사람운이 지지리도 없나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0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0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02/26 22:20:09
옛날 친구놈들중 연락되는 사람들은 단 한사람도 없고..


언제나 진학할때마다 아는사람 없는 곳으로만 배정을 받았고..


친했던 친구중에 연락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고..



또 다른 친구는.. 괴로워했던 친구인데.. 내가 괴로움을 해결해주지도 못하고 연락이 끊기고.. 

나와 꿈이 같던 형도.. 

그외에 10년 넘게 잘 지냈던 친구도... 

그리고 새로이 알게 되었던 사람들도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고.. 후회스럽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아야했고

차이기도 많이 차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을 보내고.. 나는 달리는 열차인가.. 

지금도.. 제법 알게 되어 친해진 친구도 호주로 떠나는 친구가 있고.. 

후우... 나의 사귐은.. 빛과 같은...

뭔가 외로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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