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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좀 욕해주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253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레딕
추천 : 0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28 04:30:22
저는 22살 대학생 여친없는 눈팅족 오유인이 입니다...
제 친구가 너무 병맛 같아서 여기다 푸념하고 갈게요 아 그리고 글 병맛같아도 못배워서 
그런거니까 너무 머라 그러지마세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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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한테는 세살연하 여친이 있어요. 둘다 찌질한 커플이었는데 알콩 달콩 오래가더라구요.

둘다 일을 저질러 버렸써욬ㅋㅋ 

병맛 커플들이 고속도로 타버려서....끙..

근데 문제는 여자분께서 곧 대학들어가는 시기라서 애는 지우자고 말했어요.

제 친구는 낙태는 안된다고 낳자고 한거에여.

웃긴거는 친구는 상황이 곧 군대가서 여자나 애나 애기나 돌볼형편도 안되는데..집도 찟어지게 가난하거든요.ㅋㅋ

아마 집도 퀘퀘 썩은 냄새나는 지하방에다 홀어머니 가정이랑 집 앞가림도 못하는데.ㅋㅋ

여자 친구보고 낳자고 자기가 제대하고 막노동을 하든 어떤일을 하든 부양 하겠다고 그러니까

대학생활은 포기하라고.ㅋㅋㅋ 제 친구지만 재수 똥 튀기는거 같아요.ㅋㅋ

그런데 여자친구분께서 결국 낙태를 하셨지요 당연한건데.ㅋ 저같았써도 할텐데.ㅋㅋ

근데 더 웃긴거는 제 친구가 여자분 수술할때 같이 안있어줬는데..여자친구분 얼마나 서러울까여...

아무래도 제 친구지만 똘기가 충만한거 같아요.ㅋㅋ

그래서 친구가 겁나 전화도 안받고 쌀쌀맞게 대했는데 여자분이 게속 정이 남았는지 친구한테 게

속 매달리는거에요..나같으면바로 차버릴텐데..불쌍한 여자님..ㅠㅠ

결국 친구가 군대 간다고 먼저 차버렸어요.ㅋㅋ 제 친구지만..답이 안나와요...


친구 좀 욕해주세요 개도 오유 하거든요.ㅋㅋ


베오베 갈리는 없겠죠.ㅋㅋㅋ 만약 가면 제 친구 욕좀 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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