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헬스 하면서 운동에 대해 드는 생각...
낸 걷기운동에서 뛰기까지 2년가량이 걸렸다.
팔자걸음 특....
물론 팔자걸음으로 뛰려 한다면 뛸 수는 있겠지..
좀 웃기긴 하겠지만...
그나마 빠른 속도로 달리지도 못할테고..
딱히 벌크업 할 생각은 없고 해서 짧은시간 가볍게 운동하고 마는 편이다.
예전에, 20대후반 정도에, 태권도인지 합기도인지 딱 하루 해본 적 있다.
딱 하루 하고 다시는 안 갔다.. ( 아파 뒤지는 줄 알았음 )
초딩들이랑 노는(?) 것도 좀 그렇고 해서...
수영... 저쪽 동네에 있을 때 몇 달을 했는지 기억은 없지만 조금은 해본 적 있다.
유연성에는 확실히 좋은 듯...
단지 벌크업을 하고 싶다면, 헬스를 같이...
검도나 펜싱, 활 이런 거는 돈 많이 드는 운동이라 소문 들어서 근처도 안 간다.
구기종목의 경우는 혼자라서 어디 끼기 힘들어서 안 하게 되는 거고....
이래저래 생각해보니,
유산소운동을 하기는 하면서 (최소?)
약간의 헬스....
그게 내게는 맞는 거 같다.
팀(?)을 이룰 수 있다면 베드민턴이나 탁구도 괜챦겠지만..
전에 조기축구회 두어번 가 봤는데, 영 어울리기 힘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