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우리집 계단입니다 나참 어이가없네요 고등학생 2명이서 가슴만지고 막그랬답니다 지금 초4학년인데 가슴도 아직 안나온 애거든요 이미친것들이 뭔생각으로그랬는지 동생이 울면서들어오길래 오자마자 상황듣고 바로나가보니 이미 텼더라고요 근데 저도 고1인데 키가 작습니다 다음에 동생이 또 이런일 당하면 제가 어떻게대처해야하는지모르겠습니다 저희집이 아빠하고같이안하는 이혼가정이라서 더욱 그렇군요 집에 변변한 야구배트같이 호신용 무기도 없는지라 생각나는건 망치,스패너,식칼 밖에없거든요 다음에 이런일이 또있으면 소리부터지르라고했는데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 두렵습니다. 어떻게 우리집 계단에서 그런일이 일어날수있습니까? 동생은 너무놀래서 막토하다가 지금 가만히 앉아있는상태입니다 아 이 미친새끼들을 대체 어떻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