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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2001~2006년 사이에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책인데요
재밌어서 하루에 한권씩읽어서 전권을 다 읽은 기억이 납니다.
2006년 이전에 완결이 나있다는 단서 하나.
ooo이야기나 ooo왕국 이야기 같은 식의 제목이었던것 같습니다. 단서 둘
주인공이 보석같은걸 끼울 수 있는 벨트를 얻고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같은데요. 비어있는 보석 칸을 채우기 위해
모험을 하고 특정 구역을 모험하고 나서 그에 해당하는 보석을 받아 끼우는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보석을 다 모으고 완결이 난걸로 알고있어요. 보석은 루비나 토파즈 흑수정 같은 보석들이었구요.
남자주인공이었고, 반지의제왕같은 중세 판타지풍의 소설이었습니다.
서양문학이었던것 같습니다. 국내작가같지는 않았어요.
네이버 지식인에도 올려봤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답이 없네요..
7권정도로 이루어진 장편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