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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이 엄마 걱정이 심했나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09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마
추천 : 13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23/06/27 11:03:03
살이 포동포동 오르는 엄마를 보고 걱정이 되었는지
눈꼽만큼이라도 가벼워지라고
모기친구들을 초대했네요..

베란다 모기장을 활짝 열어놨네요.

어쩐지..엄빠 팔다리에 분홍꽃이 피었어요.

자다가 모기약 찾아서 발라보긴 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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