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때, 서비스 개발하면서, 기획자 누나들에게 "안되요 못해요 싫어요" 쓰리쿠션 준 적이 있었지요.
(무조건은 아니고 합당한 이유는 있었음)
그런데 어느 순간, "와 내가 이거 처리 못하면 왜 이 자리에 있지?"라는 생각이 연수부분을 강타하면서,
어지간한 일은 죄다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하다 보니 또 이게 되네? 왜 되지?)
그냥 팀원분이 웹드라마 하나 던져 주길래 봤더니 요래 재밌어서, 공유 해봅니다.
@}'------------
기획자는 류혜영 배우님이고, 응답하라 1988에 서울대 언니(성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