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직원 6000명이 매일같이… 충격 문건
http://news.zum.com/articles/2334586 트위터에 올릴 예시 문안 40개도 첨부.
"KTX, 민간한테 임대해주는 것도 민영화인가요? 아파트 전세 내는 걸 가지고 아파트 판다고 하는 거랑 똑같은 거네요"
"KTX! 이제는 골라 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마트 독점에서 롯데마트가 들어오면 서로 요금과 서비스 경쟁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왜 우리는 세금으로 코레일 노조의 비싼 월급을 보조해 줘야 하는가? 파업 잘 하라고? 힘내서 시위하라고?"
"철도공사 노조는 철밥통을 허리에 찬 귀족노조"
"5,000만 국민의 불편을 담보로 철도노조 3만명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부당한 주장과 이에 편승한 한겨레 등 언론은 깊은 사회적 혼란 야기"
같은 문안으로, 민간개방이 지분을 넘기는 민영화와는 다르다는 주장과, 민간개방에 반대하는 코레일 노조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실제로 지난달 24일부터 트위터에는 이러한 글들이 수십 건씩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