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타고 있으니 오고 있다.
인사하니,
뭐라 하더니..
ㅇㅇㅇ 이거 작업 되냐?
하던 거네요.
말이 이리저리 늘어지기 시작...
듣기 귀챦아서,
도면보고 이야기 할께요.
이랬더니,
또 뭐라뭐라...
요점정리 세번 더 해줌...
하던 거네요. 라는 말로 할 수 있다고, 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했고요.
말을 계속 길게 하셔서 말 끊으려 도면보고 이야기 할께요. 라고 이야기 한 겁니다.
술 먹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닌데,
뭔 말을 질질 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