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고 시크한 미모로

오덕후를 낚아 평생 나만 바라보는 사람으로 만들었어야 하는 건데

일부 맛이간 오덕후들은 나에게 좋다고 한적이 있다(그들은 분명 네이트 메신저 지역방에 상주하는 오덕후들이었다..모쏠 추정)


나는 특별히 탈모남, 뚱뚱한남  차별은 하지 않았다.  농촌총각도 좋음.  나는 나보다 똑똑하고 과한 학벌은 추종하지않는다(

왜냐면 제가 부족해서요)


외모는 중요치 않음 나를 좋아해줘야 되는데 겉은 오덕후 호빗 안은 조선시대 아저씨 만나서 글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