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이느낌 이 그리운 느낌은 고등학교때 주말마다 알바해서 학생이라고 성인의 반밖에 안주는거
더러워도 시켜만 주십쇼 하고 하루 일당 2만에서 3만5천 받고 돈모아서 버스타고 왕복 2시간 거리에 잇는 게임샾에
하고싶은 게임 사러 갈때 그느낌이군요.
당시 담배는 안피고 있었고...술은 종종 마셨습니다만 (어른들이 줍니다 우리 아찌들은 쿨해요)
알바하는걸 본순간 쿨하게 용돈을 끊어 버리셔서 수학여행도 내돈으로 가고 교재비도 내돈으로...젠장..
아무튼 풀잠 자고 일어나보니 배송접수되었습니다란 문자가 왔네요. 월요일 오겠네요.
갑자기 예전에 티가렉스 돌진 타이밍 맞춰서 대검 삼단차지 머리 뽀각이 생각나서 일단 대검으로 시작 하려고 대검 커스텀 알아보는중입니다.
초기 해머는 꼬리라던가 부파 소재 얻기 제약이 있어서 후반으로 미뤄야죠. 거너는 전투는 수월한테 그놈의 탄,병 재료때문에. 자주할건 못되고.
으히히 기분좋다. 오늘은 축배를 들러 나가야겠습니다.
파티 멤버를 빨리 꼬셔야죠. 실물을 보여주면 더 강력한 약을 칠수있을거 같은데 지금은 무리니까.
일단 자랑질만으로 심기를 건드릴 생각입니다. 즐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