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society/2012/04/20/2465712.html 해마다 4월이면 직장인에게 부과되는 추가 건보료가 지난 2009년에는 1조9백억 원 이었는데 올해는 1조8천6백억 원으로 3년새 무려 70%나 늘었습니다.
이처럼 이번달에 직장인 건강보험료가 많은 것은 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1년 동안의 건보료 인상분에다 각종 성과급과 각종 수당 등 변동 급여까지 합산해 청구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오른 직장 건강보험료는 13.6%, 앞으로도 계속 오를 예정이어서 해마다 4월이면 직장인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