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를 바꿀수 없어서
프로필을 농사짓는 사람 처럼 바꿔놓고 이름도 어르신 이름으로 바꾸고
전화도 한동안 정지 시켜 놨어요 ..
근데 ..
아무렇지 안게 남자 한테 연락이 왔어요
톡을 읽지는 안았지만
제가 일부로 그렇게 해놓은걸 아는거 같아요 ..
이러는 이유는 ..
정리를 원하는데 ..
해주지 안아서요 .
더 깊은 얘기지만 짧게 설명하자면 그렇네요 ..
제가 정리 하지 안으면 안되는 관계라
정리를 원하는데 저분은 항상 제말을 투정으로만 듣는거 같아요
그 톡온걸 어떻해 해야 될까요 ?!
그냥 냅둬야 될까요 ?
아니면 농사짓는 사람처럼 말투로 답변을 해야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