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시위 막느라 고생하는 전의경도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늬들이 무슨 죄냐...)

시민들을 구타, 조롱하는 모습을 보니 참 몹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늬들이 죄다...)

저는 국내 진출 외국계기업의 인사과에서 근무하는 윤과장입니다.

여러분들이 전역하고 대학 졸업하면 저는 차장이 되어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면접시 전의경 전역자에게 받드시 묻겠습니다.

"2008년 뜨거웠던 6월 당신은 무었을 하고 있었습니까?"

인터넷에 올라간 여러분들의 만행을 모아서 외국계기업 인사과 직원 동호회에 올리겠습니다.

각오 단단히 하고전역하십시오.

하지만 6월 2일부터 시민 구타가 일절 없어진다면 여러분들의 죄를 한번 용서해주고자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