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자전차도로의 가로수들 아래,
작대기를 들고 털고 있는 애들이 보인다.
음...
대충 네팀인가?
전에는 한팀이던데...
사냥시간(?)이 야간이여야 하는 듯...
전에 봤을 때는 대충 150미리리터 정도의 양이던데, ( 당시 잡았던 양.. )
씨를 말리겠군...
설마 산속에까지 가서 매미유충 잡는 건 아니겠지...
어둠 속의 산 속은 위험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