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건 뭐 내가 그리 매력적이였나?
내 나이 절반되는 애가 내게 관심을 가질 정도로?
내가 딱히 돈을 잘 버는 놈도 아니고,
그냥그냥 소주 먹고 살 돈 정도만 벌 뿐인데...
요즘 여자들( 내가 볼 땐 대부분.. 넘이 이야기할 땐 소수) 차만 보면 환장하긴 하던데..
내 차가 그리 좋은차도 아니고,
요즘 제일 많이 팔린 차... 포터는 짐차니 제외하고,
그랜저 정도 되는 것으로 아는데.. (순위는 자세히 모름.. )
아반떼도 20위권이긴 하지만....
여하튼,
뭔가 무섭다!!
내가 알지 못하는 뭔가가 내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듯 해서~~
어제 자전차로 돌아댕긴 후, 집에 들어섰는데,
와... 큰 넘이네...
그런데, 이건 여기 사는 놈이 아닐건데???
대충 쥐기뿌고, 변기에 버렸지만...
날도 더우니 헬스장 쫌 쉬야겠다 ...
자전차나 타고 돌아댕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