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알바같이 하는 누나가 좋은데 어떻해야 할까요?
게시물ID : gomin_212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ndark
추천 : 0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28 20:27:01
현제 호프집에서 알바하는 휴학생입니다

지금도 알바중이구요(스마트폰의 위엄?) 지금 그누나가 앞에 앉아있습니다 틀키지는 않을지 조마조마

저도 알바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서툴때 누나가 알바를 시작해서 가르쳐준다고 조금이나마 친해진거 같내요

지금은 세달쯤 되어 갑니다

하지만 별로 남자로 취급은 안해줍니다 그냥 아는 동생만한지 그이하 같습니다(카톡도 거의 단문이나 답장없음 저도 잘안하긴 하지만)

저는 23살 누나는 28살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취업준비중인 휴학생이고 누나는 간호사가 직업이고 알바는 용돈벌이???로 하고 있습니다

누나가 나이가 있는지라 결혼을 생각할 나이인데 남자친구도 있는거 같고

솔직히 제 마음도 잘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이성으로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건지

어제도 그냥 고백이라도 해볼까 해서 목까진 치오르는데 그이상은 안오르더군요

고백하고 나서도 안받아줘서 어색해지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고백이라도 해보고 속이라도 풀고싶은데 마음처럼은 안되네요

지금 누나기  옆에서 졸고 있는데 귀엽네요ㅋㅋ

제가 좀 우유부단???하내요.... 글들에 이리저리 썩인듯힌.. 정리가 않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