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햄스터의 영화상식
게시물ID : humorbest_20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스터
추천 : 16
조회수 : 1830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2/31 16:19: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2/29 19:12:35
1. "리빙데드" 비디오가게에 가보면 리빙데드 1, 2 는 '바탈리언' 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 3는 "리빙데드 3" 로 나와서 가게 주인들이 다른 장소에 꽂았던 일이 있다.

(-_- 유통사 잘못인가?)


2. "불을 찾아서" 라는 영화를 인류학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대학도 있다고 합니다.

(대..대단한데.)


3. "애일리언" H.R 기거는 에일리언을 인체의 어느 중요한 부분 (?) 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중요한 부분.. 다들 아시겠죠?)


4. "E.T"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특별판은 자전거를 타고 도망가는 

아이들을 향해 경찰들이 총을 겨눈 장면이 삭제됐다고 하네요.
 
(스필버그는 그 부분이 늘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총 대신 무전기로 바뀌었다고 합니다...그럼 삭제가 아닌가?)  


5. "죠스" 영화에 나오는 죠스는 고무로 만든 로보트입니다 (-_-;;) 


6.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을 만들었을때 

영화에는 거의 나오지않는 아니 나와도 거의 보일락말락 하는 

접시뒷면의 글자를 잘못새겼다고 그 접시들을 전량 교체하는 '미친짓' 을 했다

물론 영화에서 접시뒷면의 글자는 보기가 힘들다 (볼 가치가 없다 -_-;)


7. "프랑켄위니" 디즈니에서 이걸 만들 당시 너무 어둡고 안 좋다고 

디즈니 박대를 받았다가 배트맨이 대히트를 거두자 디즈니가 

부랴부랴 팀 버튼 이름을 강조하며 빛을 본 영화죠. 

(이런 돈즈니 같은..)


8. "이블 데드 3" 이 영화는 결말이 두 개입니다. 

해피 엔딩은 미국 개봉 당시에 사용되었지만 오리지널 엔딩은 훨씬 어두웠습니다. 

국내 출시된 건 그 어두운 버전이지요. 

(배드엔딩..불쌍한 애쉬)


9. "타이타닉" 극 중 3등실 승객이 잭에게 이런 말을 한다.
 
"타이타닉은 아일랜드의 배야!!" 

"이 배를 만드는 데 1200명의 아일랜드인이 동원됐거든..."

(나름대로 명대사?)


10. "타이타닉" 뱃머리에서 잭과 로즈가 두팔을 벌린 채 

키스하는 장면은 2일동안 17번이나 찍었다고 한다

(그럼 키스를 17번이나 했단소린가 *_*)


11. "고무 인간의 최후" 피터 잭슨이 1인 2역의 주연에, 각본, 

특수 효과, 특수분장, 공동편집, 제각, 감독을 전부 다 맡으면서 

동네 사람들 친구들 데려다 놓고 데뷔작으로 만든 것이다..

(-_-; 나도 이렇게 영화 한편 찍어볼까?)


12. "데드 얼라이브" 피터 잭슨 감독의 이 영화는 3000리터가 넘는 피를 

사용하여 기록에 올랐다고 합니다

(-_-; 포스터에는 '이 영화를 끝까지 볼수 있다면 당신은 악마다' 라고 써있죠..)


13. "데드 얼라이브" 이 영화를 찍은 뉴질랜드 

어느 큰 집 천장에는 당시 동원된 가짜 피가 튄 것이 아직도 남아있답니다.

(하긴 3000리터를 썼는데 그게 다 지워지겠어?)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