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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지치
게시물ID : freeboard_2010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라무네
추천 : 1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7/17 01:25:10
 내가 패미는 아니지만,( 에초 여자도 아니니..)

꾸미고 다니는 것에 대해 남자에게 잘 보이려하는 것 아니다 라고 한 부분...

 공감이 감.. ( 모든 게 공감이 간 다는 말은 아님 )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작?은

업을 시작하면서였고,

 업을 끝내면서, 

 내 스스로의 문제점들을 찾아서 없애려 함!!!

 문제점이란 것이,

 내 스스로의 문제점이란 것이지, 

 넘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

  그러다보니, 옷 같은 것은 전혀 신경 안 씀...

 쓰다보니, 노래방(? 노래주점)에서 슬리퍼 테클 걸던 거 생각나네....

 1976년생으로,

 100미터 달리기 하루에 한번 할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

 당당히 난 가능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음...

 30초 안으로 주파할 자신 있음!!!!

 

 뭐, 이런 식으로, 

난 내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외모 혹은 신외지물( 대표적으로 차량) 으로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들 보면...

 좀 한심함...

 

  금전만능주의로 세상이 흐르는 것은 맞지만,

내가 그 흐름에 휩쓸려 가야 하려나?

 난 그냥 돌땡이 되련다...

깊숙히 묻힌 돌땡이...

 

 오늘 부재중 전화 한통..

에초 전화 올 일 자체가 없다보니, 전화기를 아예 잘 안 들고 댕기는데,

 이 할매가 왠 일로....

딱히 전화 할 일도 없어 보이는데...

 

 그나저나,

 단장님 임기 끝나면......

음...

 전통적으로 여성은 장 자리에 안 올리던데....

가톨릭교회의 특징(?)  

 신부님은 남자만 하니 뭐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카..

 고민되네...

 잠수탈 명분이라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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