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고 다니는 것에 대해 남자에게 잘 보이려하는 것 아니다 라고 한 부분...
공감이 감.. ( 모든 게 공감이 간 다는 말은 아님 )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작?은
업을 시작하면서였고,
업을 끝내면서,
내 스스로의 문제점들을 찾아서 없애려 함!!!
문제점이란 것이,
내 스스로의 문제점이란 것이지,
넘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
그러다보니, 옷 같은 것은 전혀 신경 안 씀...
쓰다보니, 노래방(? 노래주점)에서 슬리퍼 테클 걸던 거 생각나네....
1976년생으로,
100미터 달리기 하루에 한번 할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
당당히 난 가능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음...
30초 안으로 주파할 자신 있음!!!!
뭐, 이런 식으로,
난 내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외모 혹은 신외지물( 대표적으로 차량) 으로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들 보면...
좀 한심함...
금전만능주의로 세상이 흐르는 것은 맞지만,
내가 그 흐름에 휩쓸려 가야 하려나?
난 그냥 돌땡이 되련다...
깊숙히 묻힌 돌땡이...
오늘 부재중 전화 한통..
에초 전화 올 일 자체가 없다보니, 전화기를 아예 잘 안 들고 댕기는데,
이 할매가 왠 일로....
딱히 전화 할 일도 없어 보이는데...
그나저나,
단장님 임기 끝나면......
음...
전통적으로 여성은 장 자리에 안 올리던데....
가톨릭교회의 특징(?)
신부님은 남자만 하니 뭐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카..
고민되네...
잠수탈 명분이라도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