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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개들은 왜 아무거나 먹어도 탈이 안 날까
게시물ID : humordata_2010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0
조회수 : 270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4/02/16 2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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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유전자를 가진 개들이 계속 새끼를 낳아서 그런가??


맨날 짬밥 먹고 그래도 멀쩡한 게 너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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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umoruniv.com/pds128810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2-17 08:29:37추천 6
강해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았기때문에 강한거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2-17 16:45:57추천 3
짠거 먹음 금방 죽어요ㅠ
댓글 0개 ▲
2024-02-17 16:46:58추천 0
조심 안한 개들은 농약먹고 이미 다 죽었음둥
댓글 0개 ▲
2024-02-17 16:51:54추천 8

일단 귀엽군...
댓글 1개 ▲
2024-02-17 16:53:30추천 9

다 커도 귀엽군
2024-02-17 17:25:18추천 1
사료가 개들을 약하게 만드는것같음. 어릴 때 발바리들은 무조건 사람이 남긴 음식을 먹였음 무병장수는 복날땜에 불가능해도 어떤 병치레도 없이 잘 컸음. 지금 사료만 먹는 울집 녀석은 가끔 고깃국이나 생선 족발 같은거 남으면 주는데 먹은 후 대부분 설사함..그래서 이젠 안줌..ㅠㅠ
댓글 0개 ▲
2024-02-17 18:17:07추천 0
님이 본건 살아 남은 개니까
댓글 0개 ▲
2024-02-17 18:40:08추천 1
반려견 애완견 대부분이 품종견인데 얘들보다 잡종이 더 튼튼한건 맞아요
하지만 시골 동네 개들이란게 여름에 대부분 사라집니다. 그러니 정확한 수명 알기가 쉽지 않죠.
댓글 0개 ▲
2024-02-17 18:58:21추천 2
마당에서 키우는 개들은 아파도 잘 표현을 안합니다
야생이란게 아픈놈이 제일 먼저 표적이 되는곳이다 보니 어지간히 아픈게 아니면 주인에게도 표현을 안합니다
그러다 아픈곳을 우연히 만지면 세상멸망한듯이 엄살을 부리죠
동네 수의사님이 그러시는데 개가 엄청 큰소리로 아프다고 하면 그건 죽을병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심각한 병에 걸리면 시름시름 앓다가 조용히 집에서 죽는게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평소 행동을 잘 보다가 평소 안하는 행동을 하면 병원에 오라고 하시더군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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