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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1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kΩ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01 19:50:08
일단 내점수 공개.
언어 90 수리(가) 70 외국어 70 탐구 생1 50 지1 48
톡까놓고, 언어는 7월 넘어서면서 90점 초반대를 계속 넘나드는것 보니까
해당일에 아침 컨디션이 아무래도 좌우할 것 같아서, 진짜 포텐 터지면 95점 이상은 쉽게 가능할 것
같기도 함. 따라서 언어는 계속해서 감을 유지시켜주고 컨디션 조절 필수..
수리... 가장 취약한 과목인데, 그래도 이번엔 4점짜리를 거의 틀렸고, 실수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
분명히 한 등급 상승의 희망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
외국어. 수학 다음으로 취약한 과목. 6평 때보다 원점수가 10점 오른 것에 위안을 삼겠습니다.
탐구는... 생물은 처음으로 50점이 나와서 참 스스로를 대견하다 여기고는 있지만 그래도 한두 문제는
긴가민가 하기 때문에 긴장을 놓을 수는 없음. 지구과학은 뭐 원래 잘했으니까 패스..
EBS 홈페이지 기준으로 현재 등급은 3/4/4/1/1 이지만,
그러나 우리는 등급으로 대학가는거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표준점수를 봐야 함..
근데, 수리랑 외국어가 계속 저 점수대라면, 아무래도 수시쓰는것도 생각해봐야할것 같은데
혹시 여기 9평 친 사람들 중에서 경북대 수시 쓸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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