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6월12일날 비대면으로 면접봤는데 공사중이라 한달정도 소요되는데 괜찮냐고 하길래 그때는 적금도 슬슬 만기에 가까워져서 알겠다고함. 그동안 해외여행도 가고 정말 편히 쉼
약속한 7월10일날 도착했더니 공사중. 존나 벙쪄서 전달 12일날 면접봤던 사무실가서 자초지종 얘기했는데 사무실 직원들은 모르는 눈치. 살면서 이런적은 처음이라서 뭔가 싶어서 담배만 피고 있는데 대표 전화옴 미처 얘기를 못했다면서 7월20일이 가개점이고 정식개점은 이번달말이나 익월초쯤 예상한다고 하길래 한번정도 더 기다려줌 (*사실 다른데보다 월급이 훨씬 많이 높아서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그러던 와중 오늘 다시 공사 도면변경 때문에 8월1일이 가개점인데 가능하겠냐고 문자왔길래 바로 다른데 오늘 연락하고 급하게 준비해서 면접보고 겨우구했음.. 어쩐지 한달쉬면서 7월초쯤 이제 슬슬 네이버나 후기글 이나 아님 네이버플레이스에라도 올라와있어야 하는데 글 하나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