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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 학부모가 아니지만 요즘 교사들 힘들겠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011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2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7/20 09:10:27
저도 좋은 학부모는 아니지만

진짜 교사들 힘드시겠네요.

교사들의 인권이 너무 추락했어요.  아이에게 맞아서 심각하게 다치신 분 계시네요.

근데 그 애가 폭언도하고 협박도 했네요.  그애 부모는 애가 경계선 장애이고 adhd고

그러고 있다네요.  저도 발달 느린아들 키우지만 제 아들 못키우는건 제 잘못이라고 봅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일반 학생들에게 피해를 안주기 위해 최대 분리시킬 그런 마음으로

키웁니다 방임 육아이긴 합니다만…

제 아들이 그랬다면요 사실 죽지 않을 만큼만 팼을 겁니다.

그리고 싹싹 빌고 최대 피해자분께 보상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할거구요.

초등학교 선생님과 중학교 선생님들이 다르시긴 해요

학교종이앱애 그때그때 알림장 작성하셔서 올리면 되는데 

도움학생도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밤 열시쯤 학교관련 카톡이 오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도 초등학교때 아들에게 신경썼는데

중1 되고 나서 무기력해져서 신경 못쓰는 점도 많았네요

미국은 학생이 방해하면 바로 교실 나가도록 하고 있다던대

우리나라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힘들게 교사되어 아이들 가르치는 꿈 하나로

교사된 분들 많을텐데 이젠 학교내에 젊은 보안요원이 세네명 이상 고용되어

늘 학교 지키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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