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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짜리 집이 6억에도 안팔린다
게시물ID : humordata_2011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동브레이커
추천 : 15
조회수 : 433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4/02/19 0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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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09:02:00추천 26
구입가는 구입하는 즉시 기억에서 삭제.
내가 본 최고가가 내집 가격임
한푼이라도 떨어지면 큰일나는거잉.
6억에 사서.11억 까지 올랐다가, 9억에 팔면 2억 손해봤다고 생각함 ㅋ
댓글 0개 ▲
2024-02-19 09:32:58추천 6
근데 11억에 실거래 있는 집이 6억에도 안팔리면, 지금 거기 사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
댓글 3개 ▲
2024-02-19 12:58:01추천 0
앞으로 11억에 사줄 사람이 있을지를 봐야죠. 6억에 사면 적어도 7억에는 사줄 사람이 있는지 정도
2024-02-19 13:17:00추천 0
당분간은 부동산으로 매매차익 생각안하는게 좋을꺼같아요
한 10년쯤 들고있을거 아니면
2024-02-19 14:25:27추천 0
6억을 순전히 자신의 자산으로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구매를 할수 있는 상황이다 하면 사는게 이익이긴하죠
대출 받아서 사는거면 망할 확율이 높겠구요
2024-02-19 10:04:38추천 9
실거래가 11억 찍히던게 6억에 매물 내놓은 곳이 어딘지 그 기사를 한번 찾아보시면 압니다.  그냥 기자가 사기친거도 아니고  이런 유머란에 글적는 선동꾼들이 사기 치는겁니다.   이 건을 찾아보면 11억에 산게 경매에 들어갔는데 6억근처로 낙찰가가 내려왔다는게 팩트인거 같습니다.
결국 개소리죠.  우리는 이런거에 낚일 필요도 없고 이런 글쓰는 사람들에게 선동당해 이런글을 옮기고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글 옮기고 다니면서  각 커뮤마다 포농하는 분들 대부분 어디 출신들이시던데  이것도 직업중의 하나 입니다. 걸러서 보셔야 합니다.
댓글 2개 ▲
2024-02-19 13:12:22추천 0
증여때문에 금액 낮춰서 거래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요
2024-02-19 13:48:55추천 0
매매가 11억인게
전세끼고 경매 나와서 5억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그런걸 기사로 낸듯 ㅋㅋㅋㅋ
2024-02-19 10:07:19추천 1
알빠임?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2-19 13:36:30추천 0
사고 팔리는 게 가격이지.
몇년 전 가격이 가격이냐?
댓글 0개 ▲
2024-02-19 13:48:23추천 2
'호가' 와 '매매가' 와 '실거래가' 를 혼동해서 그냥 '집값'이라고 하면서 선동하려는 세력들...
낮은 가격 어필이 필요할땐 공시지가를 끌어다 쓰고, 높은 가격 선동이 필요할땐 호가를 끌어쓰는 것들...ㅉㅉ
댓글 0개 ▲
2024-02-19 14:02:13추천 0
??? : 아 내가 왕년에는 11억이었다고 ㅡㅡ
댓글 1개 ▲
2024-02-19 14:43:19추천 0
??? : 아 내가 왕년에는 11살 이었다고 ㅡㅡ
2024-02-19 14:38:47추천 2
어떤 기사인지 궁금 해서 찾아봤습니다.

https://v.daum.net/v/20231205085503380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보문동6가 보문파크뷰자이 전용 59㎡는 최근 6억1500만원에 중개 거래됐다. 같은 크기는 지난달 8억6500만원에 거래됐는데, 한 달도 안 돼 2억5000만원이 하락한 셈이다. 2021년 9월 고점(11억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댓글 0개 ▲
2024-02-19 15:13:04추천 0
내 동료가 잠실주공3억주고 사길래
다미쳤다했지
난부산사람

그동료는
설에
사는
아들위해
빚낸다길래
잘생각해라했지

몇년전보니
20 억넘음
미친
세상이여
댓글 0개 ▲
2024-02-19 16:38:05추천 0
집값은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의 원칙을 따라갑니다
사는 사람들 많으면 올라가고 없으면 떨어지는데, 다만 떨어질때는 파는 사람이 얼마나 사는 사람입니다.

이것만 알면 집값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다는걸 알게 되죠.

바로 수요를 줄이거나 분산시키는 겁니다.

코로나때 부동산 억제책에도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었던건 실패한 부동산 정책이 스스로 수요를 폭증 시켰기 때문이고, 그와 더불어 지방에서 실직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몰린 것도 한몫 했죠.

집값을 떨어뜨릴려면 지금같은 고금리 상태가 장기화되어 장기 불황으로 가던가, 수도권 외의 구역을 발전시켜 수도권 인구를 분산시키던가. 그런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부동산 정책등을 이용해 강제로 억제해서 집값을 내릴 수는 없어요. 되지도 않고 그런 정책은 결국 선거철되면 유야무야됩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때 겪어 놓고도 왜 같은 실수를 하는건지...

인간은 기본적으로 탐욕을 추구하는 동물이고, 그 탐욕에 의해 경제가 굴러간다는 가장 기본적인 상식만 가지고 있었어도...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댓글 1개 ▲
2024-02-19 16:40:29추천 0
얼마나 사는 사람입니다 => 얼마나 버티느냐에 따라 떨어지지 않기도 하고, 바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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