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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모르는 등기우편이 왔다가 사람이 없어서 반송됐다는데..
게시물ID :
gomin_21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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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ㅋ?ㅋ?ㅋ?
★
추천 :
0
조회수 :
13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28 23:22:10
저는 지금 학교 기숙사에 있고,
집에 모르는 등기우편이 왔다가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다시 우체국으로 돌아갔다는데;;
10월 4일까지 집에서 받지 못하면 뭐 지역 우체국으로 간다고 문자가 왔다고 하네요.
엄마한테 문자가 갔대요. 그 집배원 아저씨 이름으로요.
제 이름 앞으로 왔다는데 전 뭘 구입한 적이 없고
보낸 사람도 파랑새웅지? 파랑서웅지?라는데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등기번호도 몰라서 확인도 못해보고있고 그런 상태인데..
이런 것도 혹시 등기우편 사기일 수 있는건가요?
보이스피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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