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본문)

 

지방에 사는 외국어를 배우고 싶었던 아는 지인이

 

트위치 방송（여캠）으로 듣기 연습（?）을 하는데

자주 보던 외국인 스트리머가 한국에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만나서 싸인을 받을 목적으로 약속을 잡음.

이왕 만나는 김에 부산을 상징하는 기념품을 주고 싶었던 아는 지인은

고심에 빠짐.

아싸 감성이 진한 인생을 살아온 본인으로선 

셀프로 자기 생일 선물만 해봤지

외국인 스트리머가 부산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서울에서 구하기 어려운 부산을 상징하는 기념품이 마땅히 생각이 나지 않음.

 

 

그러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과 결과물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한국어는 전혀 할 줄 모른다고 함.）

 

 

 

 

 

 

 

 

 

 

 

 

 

 

(소리있음)

 

---

뭐...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