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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1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심술사신씨★
추천 : 4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7/26 22:14:29
병원에서 이제 얼마안남으셨다고 했는데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할머니가 내 숙제한번 도와주신적없고
동화책한번 읽어주신적이 없었음
울할멈 글을 모르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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