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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11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3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7/27 10:15:10
거래처고 직원이고 아침부터 전화가 쥰내게 옴
그러지마요 저 쉬는날이에요 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도 말이 안통하는 우리사이 무슨사이일까.
점장에게 전화가 왔다.
"야 안되겠는데 니가 와야겠는데"
응 안가 시전하기에는
늬들 대체 어떡하려고 하냐? 하는 마음이 앞서
결국은 오늘도 출근.
하지만 이마트까지 온 이상 물릴수는 없으니
장부터 보고 잠부터 자고 나간다.
근데 너네 진짜 나한테 왜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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