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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설 연휴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거의 명절마다 가족전체가 모여서 명절전체를
지내는데 올해는 짧게 지내고 아내와 아들이랑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 도중 시골길을 지나게 됬는데 '연화사'란 절을
지나쳤는데 저희 동네에도 같은이름의 절이 있었습니다. 연화사란 이름은 흔하니까요
아내가 "OO아, 여기도 연화사가 있네~" 하자
아들이 "체인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하다가 빵터져서 큰일날뻔 했습니다 ㅋㅋㅋ
체인점이라니 ㅋㅋ 아이의 순수함을 느꼈습니다 ㅋㅋ
출처 | https://humoruniv.com/pds1289883 웃대답글중의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6091200371 2020년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