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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2011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조각의추억
추천 : 14
조회수 : 296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24/02/26 01:47:46
계속 어처구니가 달아나서 말이 짧으니 양해좀....
얼마전에 편의점에 물 사러가서
2천원짜리 보리차 2+1 있길래 3개 들고 계산하러 갔는데
결제하려니 6천원이 떠있음
놀라서 4개 찍혔다고 확인하고 정정해서 4천원 결제하고 나옴
매일 출근길 아침에 편의점에 물건 2개 사고, 멤버십 할인을 꼭 받는 편인데
물건1 물건2 멤버십바코드 순서로 찍고 카드결제하는순간
금액이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멤버십바코드 안찍고 물건2를 한번 더 찍었더라
그래서 결제 취소하고 제대로 결제하고 나옴
그리고 아까전에 마감직전인 동네마트 들러서
일쓰 10L 20개 한묶음 들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2만원이 넘게 결제됨
가격 왜이러냐 해서 확인해보니
커피믹스 한박스가 먼저 찍혀있던걸 같이 계산된거였음
취소하고 다시 제대로 결제하고 나옴
아니 뭐 그닥 신기할 일은 아니긴 한데
저 3가지 일이 열흘 사이에 모두 다른 가게에서 벌어짐
평소 잘 겪을 일도 아닌데 연속으로 겪고있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결제내역 확인 꼭 하자....
어처구니 없이 다른사람 커피나 사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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