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딸랑구가 자기 용돈으로 마라탕 사준다고 해서
아침 열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11시에 맞춰 동네 번화가까지 걸어갔습니다(15분소요)
땡볕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오늘 33도 ㄷ ㄷ….
더운데 그늘이 없어서 참고 걸어갔어요.
라화** 마라탕 집에 가서 마라탕 2단계 먹고
만화카페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주술회전 보다 급똥이 와서
화장실 가서 용변을 본후…. 계산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새로 생긴
무인카페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둘(아가씨,나) 딸랑구는 아이스티 사주고
마트에 들러 망고,제로콜라,골드 키위 사서 집에 갖다놓고…
어무이댁가서 아가씨 커피주고 저는 안마의자에 앉아 안마받고 왔습니다
아가씨가 커피 사다주니 좋아하더라구요. 호빗이 어제 아가씨 차를 이용했기때문에
차키도 갖다주었어요. 어무이가 김밥 싸고 계셔서 얻어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