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예민해졌어요.

첫날 호빗하고 큰애 데리고 양남에 사는 아기아빠 친구 만나서

차안에서 이야기하고 놀고 장보고  

둘째날병원 다녀오고 애들 토스트등 평소보다 신경써주고

셋째날 아침에 애들 토스트 또 해주고 딸이랑 더운데 걸어다니고

결국 밤9시에 짜증냄 ㅋㅋㅋㅋㅋ

진짜 워킹맘님들 존경합니다

요넘들 잘해주니 아기짓 해요 진짜

딸랑구 응애응애 거림 잉 하거나 그래서 저도 따라함

와아 올 여름휴가는 육아에 신경쓰는 휴가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