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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은 분명히 말할거야.
게시물ID : freeboard_2011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5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7/31 08:49:42
대감 소인이 대감 밑에서 장사의
이치를 배우고 때때로 깨달으니
즐겁기가 하늘을 찌르오나, 다만
소인도 한낱 인간인지라 일이 고되어
몸이 아픈 것 까지 즐거울 수는 없사옵니다.
이 아픔은 고된 노동에서 비롯된 것이오니
다만 하루하고도 반나절만 속세로 잠시
다녀오겠사옵니다.

라고.


그치만 현실은

아 씨바 누가 일 안한대요 제발좀 쉬다올게요
누가 어 많이쉰대? 하루하고도 반나절만 좀
쉬자고. 어? 이틀도 좋고 와 진짜 와

하겠지.
그치만 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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